근래 보기 힘든 사이버펑크, 다크판타지 세계관 설정이네요. 쏟아지는 이혼물, 코인물 사이에 질려 리얼한 사이버펑크 다크판타지를 찾고 계시다면 이 소설입니다!
마냥 중2병에 걸려있지도 않은 주인공이 '나는 돼고 너는 안돼' 식의 냉정한 사이다 화법과 눈앞에서 보이는 거 같은 디테일한 전투 묘사가 몰입감을 높입니다! ㅎㅎ
너무 먼치킨인게 아닐까 걱정되는데 강화 단계 떡밥을 풀어 놓은 걸 보면 앞으로 더 강한 적과 강해지는 주인공이 될 거 같아요 .
강화, 마법, 이종족이 아직까지는 이질감 없이 박진감 있는 전개로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스쾃1rm180 2022.05.13 22:39
8회 연재, 첫 문단에서 '~~를 찾고 계신다면 이 소설입니다' 라는 문장과 전체적인 뉘앙스가 이 글을 홍보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마지막에 앞으로 기대까지 써놓으셨는데..8화만에 얼마나 미래를 보신 겁니까 혹시 홍보하는 사람 찾으시면 차라리 저한테 연락해주세요 이런 데이터 소모만 하는 글보단 훨씬 더 잘 써볼테니
스쾃1rm180 2022.05.13 22:41
보니까 공모전 글이네요 그래서 더더욱 이 글이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홍보를 할까 싶을 정도로 글을 작성하셔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공모전을 보니 거의 확실히 홍보가 맞는 거 같습니다
이름없는애 2022.05.14 00:49
문단 나누기도 문피아 글쟁이 냄새가 굉장히 강하게 나네요.... ㅋㅋㅋ
mjsn 2022.05.14 02:08
사이버펑크나 약먹는 천재마법사 기대하고 읽을 작품은 아닌 것 같네요.
사이버펑크 특유의 비대해진 기업으로 정부가 무너지고 인명이 경시되는 분위기도 아니고, 심지어 정부 출신 요원이라 그냥 현대 배경이라 해도 별 차이 없을 것 같네요.
직감강화라던지 좀 더 업그레이드된 오토바이 같은 거 빼면 딱 현대나 근미래 느낌입니다.
글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이 글만의 뭔가를 찾기엔 연재분량이 너무 적어요
디나미스 2022.05.14 03:36
뭐라 평가를 내릴만한 양은 아님
능묘 2022.05.14 03:52
레벨은 과학이네요...
글이 어수선합니다.
주인공(화자)가 상대방, 대상이 행동을 하거나 상태가 될 때 하나하나 사견을 붙여 해설합니다.
말 한번하고 해설 한번하고 소설보다는 대본 같습니티.
글이 어떤 느낌이냐면
A: 상황이 좋지않습니다, 무엇이든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A는 고개를 절래 젓고서는 손을 난간에 짚었다, 지금 상황에 진이 빠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글이 진행되는데 대사 한 번 치고 상황묘사하고 또 한 번 하고 반복...
차가나다라 2022.05.14 17:24
이런 글보면 오히려 거부감땜에 보기싫어짐
落花 2022.05.14 19:51
아직 10편도 안올라온걸 추천하는건 좀 ;;;;
이염 2022.05.15 04:02
약쟁이아재 그림자를 찾기에는 내공이 너무 부족한걸요..
오히려 새싹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