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재 최현우.
좋아하는 것은 많지만 잘하는 것이 없었다.
유일한 특기라면 노력뿐.
그러나 '특기는 노력'이라는 말은 면접관의 비웃음만 살 뿐이었다.
자신의 특기를 알 수 없게 된 현우는 무기력하게 거리를 걷던 중 '바벨탑'으로 끌려가고 마는데…….
모든 능력과 재능의 한계가 사라진 공간, 바벨탑.
재능이란 한계에 절망하던 둔재의 미친 노력이 시작된다.
천재? 재능?
내 노력으로 전부 씹어 먹어 줄게!
아무리 평범해도 지친듯이 노력해서 공부하면 대부분 서울대 갈수잇는게 현실 문제는 노력을 할수잇는거 자체가 재능..다른사람 놀때 안놀고 다른사람 잘때 안자고 그러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 노력....다른사람 잠잘때 운동하고다른사람 먹을때 건강식먹고 무언가를 꾸준이 머릿속에 넣으려고 쉬는시간마져 쪼개가며 책을 읽고 다 노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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