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전설이라고 하는 것이 전해 내려온다.
그것이 사실이었는지, 그저 이야기거리였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이것을 얻으면 그 시대 최고의 고수가 될 수 있다.
그 옛날 태극권을 창시한 장삼봉 시조가 이것을 얻었다고 하던가.
그 옛날 천마가 이것을 얻었다고 하던가.
그 누가가 이것의 세번째 주인이 될 것인가.
전설은 그저 흐르는 장강처럼 조용히 전해져 온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Comex 입니다.
뒤 늦게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슬로우푸드 같이 재밌고, 찬찬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부담없이 보시고, 즐기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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