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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가기버튼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프롤로그

2021.12.20 조회 174,914 추천 2,387


 판타지 세계에 환생했다.
 
 시간이 흘러 9살이 된 나는 냇가에서 와일드호그의 창자 조각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멧돼지를 닮은 몬스터인 와일드호그의 창자는 탄성이 뛰어나 이쪽 세계에선 피임기구로 애용됐다.
 
 창자 조각을 잡아당기니 누릿하고 묽은 액체가 손 위로 주르륵 새어 나왔다.
 
 자연히 입이 걸어졌다.
 
 "하. 돌아버리겠네."
 
 나는 판타지 세계에서.
 
 매춘부 아들로 환생했다.

댓글(191)

허무찬    
ㅋㅋ ㅋㅋㅋㅋ
2021.12.26 00:45
카마라니아    
어지럽네...
2021.12.26 06:20
열풍왕    
ㅋㅋㅋㅋ
2021.12.26 15:17
Yorn    
ㅋㅋㅋㅋㅋㅋ
2021.12.26 16:05
애들은가라    
건투를 !
2021.12.26 19:35
양마루    
건필
2021.12.26 21:21
12354231    
프롤로그 기가막히네ㅋㅋ
2021.12.30 03:49
강아지똥떡    
속세에 찌든 커여운 9살(?)
2021.12.30 07:01
번비    
어이가 없네 ㅋㅋㅋ
2022.01.01 23:09
vr프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1.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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