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그룹의 막내 최병문의 서자 최민혁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머니 정미선을 떠나 본가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 일은 큰아버지 최문경이 KM 그룹의 경영 과실을 덮기 위해 사전 정지 작업을 한 것이었다.
최용욱 회장은 실제로 최문경의 처리에 만족했다.
그저 좋게만 생각했던 최민혁은 결국 최문경의 희생양이 된 채 두 번이나 감옥에 갔다.
감옥에서 나왔을 때 KM 그룹은 이미 공중분해 되고 없었다.
홀로 된 그를 돌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결국 쓸쓸히 죽어갔다.
그런데 그의 죽음은 마치 꿈처럼 사라졌다.
그는 지긋지긋한 재벌가의 욕망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고, 미래 지식을 이용해서 조용히 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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