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연참하게되네요.
스토리도 풍부하고 필력도 굉장하신 작가님이시네요
케릭터들도 매력있고 개성도 넘칩니다.
초반엔 다소 지루하다는 평이있으나 전 초반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깊게 생각하게되는 부분도 많고 흥미로게 읽게되는 부분도 많아요.
작가님이 세계관,재료 준비에있어 얼마나 고심했을지 상상이 되는 부분입니다.
미래에 나올법한 기술들을 잘녹여내는것도 흥미진진하구요,또한 그 기술에있어 벌어질만한 사건을 써내려가시는게..대단하시네요.
벌써 최신 글까지 정주행 해버려서 당분간 연참소식기다리다 작가님의 상상의 나래를 들처보러 오겠습니다.
Rust 추천합니다
댓글 13
eu***** 2023.03.31 12:23
참 좋은 소설인데 표지가 안티입니다....그냥 처음 걸로 하시지....작가님 짠함...ㅠㅠ
재밋어 2023.03.31 22:41
예전에 이거 연제 초기에 고구마다 라고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고구마 사이다 거리면서 평가질하는 사람들 뎃글은 신뢰도가 떨어진다는걸 느끼고 2화까지 읽어 봤는데 그동안 손해본느낌이 들정도로 재밋네요 ㅋㅋ
나석 2023.04.01 16:49
재밌는 소설인데 왜인지모르게 댓창에 이상한놈들이 많은소설
나를이기다 2023.04.02 12:19
이거 앞에 한국을 뜨기 전까지는 보기 힘들죠 중간 중간
고구마가 많아서 그 부분을 건너뛰고 싶어도 뒤가 연결되어서
건너 뛸수도 없고 하지만 그 부분을 극복한다면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가족빼고 찜찜한걸 남기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mj**** 2023.04.02 12:26
이야기가 정해진 플롯을 따라간다기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주인공의 성향에 맞춰 전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선택을 하는 순간순간에 있어서 답답할지언정 개연성은 더 부여되지 않았나 생각힙니다.
최종변론 2023.04.02 23:38
따개비에서 하차했었는데 딴분들 반응 보면 잘가고잇나보네요. 나중에 볼거없을때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나무방패 2023.04.03 05:43
꽤 오래 따라가면서 보다가
새로을린 글을 볼때 한번 본거같은 기시감을 여러번 느낀 이후
하차했습니다
300화 이후로 전개의 복붙이 좀 심합니다
바투타 2023.04.06 18:47
잼납니다 강추
후작생 2023.04.18 19:40
초반 여동생파트에서 고구마 먹고 하차각 넘기면 볼만한데 후에 까마귀떼 상대로 열파참 쓰는. 거 보고 엥?? 하고 접었던...내용이 목표없이 늘어지는 느낌도 좀 있었고
어쩌다빌런 2023.05.06 03:47
까마귀떼 가르는것도 명장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