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6화 뿐이긴하지만 조금 더 순위가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서 추천글 남겨봅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청년이 자신이 커왔던 고아원으로부터 아기를 반강제적으로 맡게되면서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아기를 키우게 되면서 운좋게 신비한 어플로부터 자신이 소비한 금액에 비례해 포인트를 얻게되고, 그 포인트로 또 특별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대의 평범한 직장의 모아둔것 없는 고아여서 혼자 먹고살기도 힘든 환경임에도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따뜻하기도 하고, 내용도 잔잔하게 잘 진행되는데다 사소한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읽기 편합니다.
힐링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맞을 것 같아요.
댓글 18
바라보라 2024.07.09 15:06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고 포근하네요
구운밤 2024.07.09 15:29
아니 이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홀라당 다 읽어버렸네요
강추합니다.
고지라가 2024.07.10 01:08
재밌어요!!ㅇㅂㅇ
be****** 2024.07.10 23:19
좋아요!!
ogarhong 2024.07.11 09:24
힐링물 좋아요 .계속 읽고 싶은글이네요^^ 추천 감사
군것질 2024.07.11 13:38
힐링물 좀 질려서 몇 번 지나쳤는데, 오늘 보니 넘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17편 뿐이라 아쉬워요.
가난한마음 2024.07.11 17:40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네요. 좋은 글이군요.
잇잉 2024.07.11 23:08
추천해주신분 감사요 처음엔 뭐지하는 순간 빠져듭니다 더 보고싶은데
귀뚜라미 2024.07.12 17:23
재밌어요
아기와 나도 생각나고, pursuit of happiness 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Betulinus 2024.07.12 22:00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