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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찍어먹어볼만한 게임 개발자물

Basher · 2024.07.09 · 조회 1,844 · 좋아요 29

최근에 재미있게 본 개발자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소 게임 개발자물을 자주보는 편은 아니여서 제대로된 비교는 하기 힘들지만, 중력의 억까로 대문호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서 휼륭한 (일종의 고스트 바둑왕식) 시나리오 기획자가 된다는건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 러시아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도움으로 미연시를 만드는 주인공의 비상함(?)도 웃겼구요. 현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의 크리스티 어거티를 데리고 추리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개인작으로 한번 플레이 해보고싶네요.

스토리자체는 무겁지 않으나, 최근에 자주 보이는 날림식도 아니라 한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2 점은 된다고 믿어요 (5점 만점기준으로 말이죠).

감사합니다.

댓글 12

  • Ilhk57luwI 2024.07.10 03:58

    재밌어요.

  • wo**** 2024.07.10 16:21

    과거로 가지도 않고 주인공의 글빨 말고는 치트키도 없고 게임 장르도 오락 스토리게임이라 독특한 맛이 있음

  • 비나A 2024.07.19 13:39

    빙의는 치트키 아님?

  • 곽정양과 2024.07.11 14:34

    추강!

  • 캔참치 2024.07.11 21:11

    게임 소설이라기보단
    게임을 매체로 한 작가물이라고 생각되네요
    추강

  • 하냐 2024.07.12 13:12

    재미있네요

  • 란프 2024.07.12 20:48

    추강입니다 꽤나 신선했어요 시느리오 디렉터가 대문호들에게 서포트받으면서 승승장구하는내용입니다

  • 이거한잔 2024.07.14 08:17

    잼슴

  • 스테닉 2024.07.14 14:42

    추강

  • 능묘 2024.07.14 21:12

    3화까지 보고 선작추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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