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조심스럽네요.
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하다가 어느새 다음 글이 없는 것을 보고는 아쉬움에 추천글이라도 써보려 시도해봅니다.
일단 문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다는 아쉬운 점 하나 쓰고...
그렇지만 연재소설의 장점인
계속되는 감동이 넘친다는 것은 글 읽을 때 아쉬운 점 느껴지지 않게 하네요.
제목만 보면 뻔할 것 같아 진입 망설이게 되는데 책속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어 두 가지 소설 한꺼번에 읽는 것 같다는 점도 좋아요.
재벌가 가족들의 호들갑스러운 반응은 비현실적이지만 그런식의 글이 잘나가는 요즘 트렌드 같아요. 대리만족 재미있어요.
거식증 걸린 재벌가 딸이 주인공 붕어빵은 먹을 수 있어서
재벌가로 입장.
신비한 만화책으로 들어가서는 요리 한 분야씩 배우고
미션성공으로 저절로 요리실력 갖추게 되는 이야기가
20화 현재까지의 줄거리네요.(배경 등은 생략하니 직접 읽어보삼)
부족한 추천글은 죄송합니다~~
댓글 43
니노링 2024.08.20 23:17
소재는 좋으나 지반 지식 및 몇가지 설정이 너무
qh******** 2024.09.07 11:55
재반지식..
al**** 2024.09.08 04:44
제반 지식입니다
썩감 2024.08.22 00:27
망설이셔도 됩니다.
수상한분 2024.08.22 14:59
전 전체적 스토리 흐름이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재벌집에 붕어빵 장사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붕어빵을 굽는다?
스토리 내적으로는 재벌딸이 거식증이고 주인공의 붕어빵은 잘먹는다
네 네 어찌저찌 개연성은 짜맞출수는 있는듯 합니다만 읽고사서 너무나 찜찜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게 맞나? 말이되나? 이런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망설이지 말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직장인1 2024.09.03 16:08
ㄴ 장르 불문하고 읽다가 이게 말이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글은 이미 문제가 있는 글이라더군요.
주니서기 2024.08.23 10:26
아쉬운 점은 여전하네요.
재벌가에서 태어나 재벌로 살아왔고 하나의 회사 대표라면 좀 묵직하고 일반인과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반 소시민들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들 모두 개성이 부족해요.
이름 확인하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네요.
주니서기 2024.08.23 10:27
그래도 추천할 만 한 재미는 있어요.
[탈퇴계정] 2024.08.24 23:03
솔직하게 좀 유치합니다. 보다가 오글거림+유치함으로 팔에 닭살돋고 하차했어요..
제가 중학생이면 재미있게 볼거같습니다.
김츠다 2024.08.26 13:11
대체 이걸 왜 추천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