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다루는 소설을 보면 메니저의 역활은 상당히 비 전문적인 일들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심부름꾼 비서 뭐 그런 역활들을 하죠..
실장급쯤 되면 쌓아 놓은 인맥으로 여기저기 찔러 넣기를 한다거나
담당연예인들이 사고 쳤을때 뒷 수습하는 역할만 할뿐
큰 비중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메니저의 다른 역할들을 보여 줍니다.
담당 연예인의 홍보 전략 수립, 사전 작업을 통해 유리한 오디션 환경 만들기
광고 업체들을 찾아가 자신들이 배우 어필하기 등
다른 연예계 물에서 볼 수 없었던 메니저의 다양한 활동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소설의 장점입니다
메니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이 글을 한 번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댓글 6
후사 2024.09.04 09:20
강추 잼있습니다.
루틀 2024.09.04 10:13
귀한 글을 주셨습니다. 와아아아아!!!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눈먼자들의 2024.09.04 12:14
역활이 아니라 역할.....
외로운남자 2024.09.05 08:48
얼마전부터 글이 무미건조한 스토리 전개로만 느껴져서 좀 아쉽네요. 무료라서 계속 읽긴하는데... 이 상태면 유료까지 따라가긴 힘들듯합니다. ㅜ.ㅜ
ba***** 2024.09.06 04:00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달리는꿀벌 2024.09.07 02:05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