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냉전시대 미국이 개삽질을 퍼서 우주개발이 막힌 2048년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메가코프 경호실장이었다가 나락간 주인공이 중세시대 갑옷에 칼들고 돈키호테 코스프레하면서 우주 쓰레기 줍다가
외계인 드래곤하고 만나서 달로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추천 독자
하나라도 포함되면 보러 가시면 됩니다. 살짝 카우보이 비밥 느낌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미쳤지만 매력적이고요. 주인공이랑 함께 다니는 용인간도 있습니다.
SF 좋아해서 처음부터 읽었는데 조회수가 많이 안나와서 추천글 적습니다. 작가님이 주말에 연재를 안하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재하고 계십니다. SF의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시면 한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 8
추세추종 2024.10.30 10:53
그래도 추천글인데 대략적인 줄거리정도는 적어주는 성의를 보여주시는게 작가님께도 좋고, 추천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호의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러시아감귤 2024.10.30 16:59
냉전시대 미국이 개삽질을 퍼서 우주개발이 막힌 2048년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메가코프 경호실장이었다가 나락간 주인공이 중세시대 갑옷에 칼들고 돈키호테 코스프레하면서 우주 쓰레기 줍다가
외계인 드래곤하고 만나서 걜 달로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를 쓸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역시 넣는게 좋겠네요.
슬라이딩12 2024.10.30 14:29
사펑은 좋은데
고구마양갱 2024.10.31 20:42
Sf라고해서 일단 선발대 출발합니다.
karmarx 2024.11.01 01:45
선발대입니다. 작가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Tinahan 2024.11.02 05:18
캐릭터가 작위적이고 전개가 라노벨느낌
설정은 흥미로움
Fragarach 2024.11.03 15:44
돈키호테 설정을 가져온 건 참 좋았음. 다만 파트너인 정커는 일반 정신머리를 가져서 돈키호테 설정이 붕뜨는 것과 갱단의 말투가 이게 맞나 싶어서 하차.
솔직히 갱단 부하 말투 슴까는 진짜 아님.
Fragarach 2024.11.03 15:50
윗분 말대로 라노벨 느낌이나 가벼운 분위기를 낼려고 하다 보니까 세계관과 컨셉이 붕 뜬거 같기도 하고.
돈키호테 설정은 참 좋았는데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