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보니, 추천글 이라기 보다는 무언가 주저리주저리 떠든 느낌이긴 합니다만 제 나름의 느낀점이니 편히 읽어주세요.
이 작품. 진짜 정말 무지 재밌다는 개인적으로 절대적으로 아닌데,무언가 신기하게 재밌어요. 처음엔 호기심에 그냥 봐볼까 하고 읽다보면 잠시 후에 어랏? 다 읽었네? 이 느낌이려나? 묘하게 재밌습니다. 물론 아니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개개인 취향이 틀리니......그냥. 편안한 느낌. 소소하게 재미를 주는 작품인것 같아요. 의학물이라 좀 딱딱한 느낌아닌 느낌도 있긴 했지만 주인공과 주인공 주변인물의 서사를 작가님이 잘 풀어내고 있어서 참 재밌는것 같아요. 최근 읽어본 의학물중엔 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것 같아요.
당부의 말씀. 왜 요즘 작가님들 댓글에 심한 비방이나 욕설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까요? 그냥 작품이 싫고 보기싫으시면 안 읽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힘들게 작품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더 힘들게 하지마시고 응원하십시다.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작가님에겐 상처를 주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 눈을 찌푸리게 하는 불편한 비방이나 욕설달린 댓글들은 지양하자구요.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 작가님 연중 안됩니다 !!! .. 화이팅!
댓글 22
바닷가독자 2025.01.11 14:32
은근 볼만함
ju**** 2025.01.14 15:26
킥킥 웃으며 봤름
pd*** 2025.01.15 04:08
50대 감성
과연과연 2025.01.15 21:27
지향>>>지양
유한도전 2025.01.16 19:00
지향 ?
Flattwhite 2025.01.18 00:06
주인공 완전 찐따 변태에 모쏠인 모습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하차합니다. 주인공이 상태창으로 마취전문의에서 엄청난 실력 가지고 있다고 매번 말하지만 실상 뭐 그게 어떻게 장난 아닌지도 모르겠고(진료 볼때 의학용어로 가득차 버려서 글 내리다가 끝납니다)
세상의아침 2025.01.18 12:25
40대 남성 타겟 외모지상주의 웹툰향 첨가. 장르소설에서 대리만족은 필수요소지만 이정도면 망상 자위하는 수준. 조금 역겨움
창천낙화 2025.01.20 01:03
추천 글 올리신 분께
글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서 쓰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무슨 말을 하는지 문장구조가 엉망인 비문으로 추천 글 올리시면 ,
있던 호기심도 사라지겠어요.
k2496 2025.01.20 14:22
영포티 감성에 쉰내 풀풀남 + 댓삭까지 ㄹㅈㄷ
ap***** 2025.01.20 21:43
쥔공 의사 환자로 방문한 여자를 앞에 두고 헐렁한 가운 아래 브라 팬티도 상상하시고, 탄력있는 몸 늘씬한 실루엣 생각에 얼굴이 더워졌단 부분 보고 덮음.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