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한 작품입니다
솔직히 주식,코인에 관한 능력이 생겨 성공한다라는
설정 자체도 특이할것없고 소위 말하는 사이다 전개 이지만
저는 이작품을 읽으면서 다른 부분보다
나는 재정적으로 풍족 해지면 가족들을 챙기고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따듯하게 대해줄수 있는 여유가 생길까?
곳간에서 인심 난다던데 과연 나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틈틈히 주인공 자신의 사회적 성공과는 별개로
인간적으로도 성장 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생각을 하게만드는 작품 인것같아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제외한 사이다 파트 들도 굉장이 읽기편하게
쓰여 있습니다
부디 작가님의 연재가 순탄히 이어져서 유료화도 가셧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또한명의 진우로써
마지막 까지 진우씨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건필 하십쇼
댓글 38
파파랑 2025.07.04 01:12
작가님이 댓글창을 막아놔서 댓글을 못다는게 흠임
NETPOWER 2025.07.04 02:27
쥔공이 상식적이고 가족을 잘 챙겨서 좋네요
치기스러운 면도 꽤 나오는데 백화점 씬 빼고는 괜찮음
무찌르자 2025.07.04 03:28
백화점에서하차...
야쿠르트 2025.07.05 00:01
백화점 씬 보면서 놀랐음.. 작가님 고양이가 대신 썼나봄
wo******* 2025.07.04 16:39
할말은 많은데 딱한마디만 하겠음 무료만 보세요 끝
fl*** 2025.07.04 23:32
이거 조아라에서 완결 난거 아니였나요? 음..
이블바론 2025.07.05 18:23
멋지게 돈쓰는법이 한 20년대 인소에 나올법한 상황이라 헛웃음나옴
discussion 2025.07.10 01:15
지금이 20년대인건 아시죠? 90년대 말씀하시는건가
감비아 2025.07.10 21:05
1920년대인듯
흠집 2025.07.06 01:01
오지랖과 관종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