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ㅡ 한국에서 발연기로 망하고 외국에서 악역연기로 성공한 배우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악역배우의 대가가 될라 하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악역배우라는 점이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제가 배우 관련 웹소설을 정말 아주 많이 봤는데 악역전문배우를 소재로 한 글은 처음 봤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신선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배우물보다는 색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관련물을 재밌게 읽으시는 분이라면 이 글도 재밌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다음으로 이 소설.. 유료화 하루 남았습니다. 50화 넘게 나온만큼 보실거면 지금 보시길
댓글 4
만리독행 2021.01.20 22:49
[레옹]에 나오는 악질 형사.... 그 연기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엄청나게 센세이셔널(?)했습니다. ^ ^
저도 배우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이것도 읽어봐야 되겠네요. ^ ^
n5************ 2021.01.20 23:38
악역을 좋아한 다는 점 말곤 특별할 것 없는 배우물이긴 한데, 그만큼 나쁜 점도 크게 없음 찍먹 해보고 취향 맞으면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듯
나일 2021.01.21 02:51
왜 설정을 저렇게 잡은거지
주위에 진상짓하다 걸려서 해외로 도피성진출이라...
딱 배우물이나 엔터물에 나오는 양산형악역1의 설정인데 그걸주인공에 넣네
세상의아침 2021.01.21 11:14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헐리우드 거장 감독이 한국 드라마 하나, 영화 하나보고 영어를 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한국 배우 하나 캐스팅하기 위해서 약속도 잡기전에 비행기타고 날아왔다는 설정은 너무 무리수 같더군요. 애초에 언어가 다르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건지도 알기 어려운 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