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함
뒤로가기버튼 강자생존

프롤로그

2018.11.27 조회 171,401 추천 1,472


 “으아아아악!”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던 재윤은 밖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에 깜짝 놀라 깨어 일어났다.
 
 ‘이게 무슨 소리?’
 
 무슨 큰 사고라도 난 것인가?
 재윤은 무심코 일어나 창문을 열어 밖을 보았다.
 그런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장면은 실로 엽기적이었다.
 거리에서 웬 괴물이 사람을 먹고 있었던 것이다.
 
 으적으적!
 
 잘못봤나 했다.
 하지만 틀림이 없었다.
 늑대가 사냥감을 뜯어먹듯 정체불명의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고 있었다.
 
 ‘미친!’
 
 현실에서는 절대 벌어질 수 없는 끔찍한 상황.
 따라서 재윤은 지금이 꿈이라 생각했다.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댓글(36)

마아카로니    
건투를.
2018.11.27 11:03
血佛    
시작이군요
2018.12.01 10:32
오들이햇밥    
쪽지 보고 왔어욤^^ 기대 만빵!
2018.12.06 12:32
노랑우산    
안녕하셔용 이번에도 달려봅시당
2018.12.06 12:39
펄스나인    
오렌님 작품 좋아하는데 쪽지 와서 들어왔습니다 기대 만빵입니다
2018.12.06 17:07
적당한삶    
탑승.
2018.12.06 21:36
단군한배검    
건필하세요^0^
2018.12.09 05:50
야한69리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서 남은 놈이 강한건대. 안중근봐봐 김구 봐봐. 이명박이 애비처럼 일본가서충성하다 리승만 한테 충성하고 박정희 한테 충성하고 정주영 뒤통수 까고 살아남은 놈이 강한거지
2018.12.13 10:47
殺人微笑    
간만의 오렌님작품 읽네요
2018.12.16 18:54
빵그링    
오렌님이라 믿고달립니다 저 정주행거의다했어요 믿고봅니다 딴플렛폼에서 붕대감는그걸로 꽂혀서 따라왔습니다
2018.12.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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