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함
뒤로가기버튼 전생한 주술사가 참지 않음

전생이었지롱

2024.01.03 조회 17,305 추천 292


 “야 이 씨발아.”
 
 밤이 깊은 시각.
 재개발단지의 어느 공폐가.
 인적이 전무해야 할 그곳에서, 악의가 서린 소음들이 적막을 뚫고 송곳처럼 삐쭉 솟아나왔다.
 
 “아까처럼 또 지껄여 봐. 어? 지껄여 보라고!”
 
 퍽!
 
 열이 잔뜩 오른 남자의 발길질이 바닥에 엎드려 신음하고 있던 누군가의 복부를 강하게 걷어찼다.
 커억! 고통 중에 또 다시 고통이 더해진 누군가는 걷어차인 복부를 중심으로 더욱 움츠러들며 바닥에 쓰러졌다.
 
 “뭐? 경찰을 부를 거야? 불러 씨발. 불러보시라고.”
 “키킥. 짭새 부른다고 하면 누가 겁먹을 줄 아나.”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경찰 보고 쫄아.”
 “오히려 재밌겠네. 경찰과의 야밤의 추격전. 스릴 넘치잖아?”
 “오토바이 타고 순찰차 요리조리 약 올리는 맛이 기가 막히긴 하지.”
 
 쓰러진 누군가를 둘러싸고 시시덕거리는 무리는 모두 다섯 명.
 교복 차림에 아직 성인에 이르지 못한 앳된 얼굴. 누가 봐도 명백한 미성년자들이었다.
 
 그리고 녀석들에게 둘러싸여 장난감 취급 받는 누군가 또한 같은 학교 교복을 입은 동년배의 남학생.
 
 “이 멍청한 새끼야. 도명시에서 가장 쓸모없는 게 경찰이야. 차라리 119를 불러라. 그러면 뒤지기 전에 병원에라도 실려 갈 수 있을 거 아니야.”
 “큭...!”
 
 거침없는 발길질이 등을 보이며 웅크려 있는 학생의 위로 수 없이 떨어져 내렸다.
 
 얻어맞고 있는 학생의 이름은 유시혁.
 폭행을 당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했다.
 전학 온 첫 날인 전학생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어이없고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원래 일진이라는 것들의 폭력이 그러했다.
 당하는 당사자로선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것.
 
 “왜? 내가 불러줘? 원한다면 불러줄 수 있지. 저승사자라면 말이야.”
 “아핰핰핰. 저승사자가 뭐야, 개그냐? 소름 돋네, 크큭.”
 “븅신. 어디서 저런 몹쓸 개그를 배워온 거야.”
 “일어나 새끼야. 너 때문에 웃음거리 됐잖아.”
 
 망신을 자초한 일진이 쓰러진 학생의 머리채를 잡아 억지로 일으켰다.
 딱딱하게 굳은 일진이 얼굴을 마주한 학생은 이제 곧 다가올 폭력에 대비해 이를 악물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오직 처 맞는 것뿐.
 하지만 맞는 건 익숙하다. 그러니까 견딘다. 견디면서 몸을 내어주는 것으로 이 상황을 넘기면 된다.
 
 언제나 그랬듯, 견디다보면 폭력은 끝이 나니까.
 
 그러나 체념하며 폭력을 받아들이는 것과는 달리, 쓰레기에게 굴복하며 아양을 떨고 싶지는 않았다.
 
 “...어쭈? 이것 봐라?”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유시혁의 표정을 마주한 일진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입꼬리가 비틀렸다.
 
 녀석의 손뼉이 유시혁의 뺨으로 향했다.
 
 “야.”
 
 찰싹─
 
 “얌마.”
 
 찰싹─
 
 “넌 아직도 니가 왜 처 맞고 있는지 모르냐?”
 “....”
 “벙어리냐? 사람이 물으면 대답을 해 시팔.”
 
 짜악!
 
 묵묵부답에 인상을 구긴 일진이 툭툭 두들기던 손뼉에 힘을 주어 귀싸대기를 날렸다.
 유시혁의 고개가 꺾이듯 옆으로 홱 돌아갔다.
 
 그럼에도 여전히 눈빛만은 죽지 않는 이유.
 
 ‘이까짓 것 얼마든지 참고 견뎌주마. 두고 봐, 나는 반드시 너희 같은 쓰레기 새끼들보다 보란 듯이 성공해줄 테니까.’
 
 무력하게 얻어맞고 있는 상황과는 다르게 속으로는 칼을 간다.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나중에 되갚아주겠다는 의지.
 눈앞의 일진들을 향한 복수심만이 아니었다.
 비록 어리지만 살아오며 겪어왔던, 자신을 둘러싸고 고통스럽게 했던 사회를 향한 분노.
 무분별하게 방치된 악의들에 의해 핍박받는 부조리함과 불합리함 몰두한 경멸.
 그런 것들이 단단히 뭉쳐 응고되어 ‘응징’이라는 목표의식이 되었다.
 
 미래에는 반드시, 너희 같은 쓰레기들을 빌빌 기어 다니는 꼴로 만들어 주겠다. 바로 그러한 포부.
 
 하지만 그것이 이룰 수 없는 바람일 줄이야.
 
 “하.... 눈빛 봐라. 존나 마음에 안드네 이 새끼.”
 “....”
 “꼬와? 눈 안 까냐?”
 “....”
 “씨팔, 주제파악 못하게 똥고집이 있네. 하여간 이런 새끼들은 처 맞아야... 말을 듣는 다니까!”
 “크윽!?”
 
 일진은 유시혁의 복부를 걷어찼다.
 있는 힘껏.
 이미 다리가 풀려있던 유시혁은 거세게 밀리며 뒤로 나자빠졌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뭉툭하게 튀어나온 모서리에 후두부가 부딪쳤다는 것.
 
 쿵!
 좋지 않은 곳에 충격이 가해졌다.
 고통이 엄습해온 순간 전신에 힘이 풀려버린다.
 
 “끄으....”
 “시발 엄살은... 내일 학교에서 보자 씹탱아.”
 
 일진은 미동도 없는 그의 머리를 발로 짓누르며 으르렁 거린 뒤 무리와 함께 우르르 장소를 떠났다.
 
 그렇게 공폐가에 혼자 남겨진 유시혁.
 스마트폰의 플래시마저 거두어진 적막한 공간은 어둠만이 가득했다.
 거기서 유시혁은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죽은 듯 누워있었다.
 
 간신히 흐느끼는 숨소리는 점점 얄팍해지며 멀어져 갔다.
 쿵쾅거리던 심장 박동 또한 바람 없는 호수의 수면처럼 잔잔하며 느릿해진다.
 
 그는 본능적으로 그는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다.
 
 ‘억... 울....’
 
 이렇게 죽긴 너무 억울한데.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아 말로 할 수 없는 심정을 속마음으로 토로했다.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데.
 이루고 싶은 꿈들이 있는데.
 겨우 일진들 따위한테 얻어맞은 걸로 뒤질 운명이라니.
 성공해서 응징해야 할 쓰레기들 따위한테....
 
 하지만 이내 끝이 다가오고 말았다.
 안 그래도 어두운 시야가 더욱 새까맣게 물들기 시작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그는 자신이 끝내 잡아내지 못한 한을 들춰냈다.
 
 아직... 그 쓰레기 놈들을 응징하지 못했는데....
 날 괴롭게 만든 빌어먹을 것들이 벌을 받게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견뎌왔는데....
 
 ‘...좆같네.’
 
 그걸 마지막으로 호흡이 끊겼다.
 심장이 멈추고 몸이 차갑게 식었다.
 
 그렇게 유시혁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잠시 후.
 
 “...응?”
 
 다시 살아났다.
 
 “여긴 대체 뭐야?”
 
 전혀 다른 존재로서.
 
 
 
 ***
 
 
 
 어느 한 세상을 평정했던 위대한 주술사가 있었다.
 
 그는 인생의 막바지에 문득 생각했다.
 
 ‘아직 죽긴 싫은데.’
 
 그래서 손을 댄 것이 금지된 술법!
 
 세상의 기원에 가까운 문자로 기록이 남아있었기에 술법의 내용을 해석할 순 없었다.
 
 간신히 밝혀낸 내용이라는 게 새로운 삶? 영원한 존재?
 
 그래서 대충 불로장생 아니면 수명 좀 늘려주는 주술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전생술’일 줄이야.
 
 ‘이런 미친.’
 
 눈앞이 캄캄해진 다음.
 전생자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단순히 장소만 바뀐 게 아니라는 건 머릿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정보와 지식의 홍수로부터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지구? 대한민국? ...전생? 맙소사....’
 
 더 살고 싶다고 했지, 누가 아예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해달라고 했나.
 
 망할 놈의 금술!
 
 그러나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일은 하나가 더 있었다.
 
 ‘내 주력! 내 주력 다 어디 갔어!? 왜 주력이 하나도 없는 건데!?’
 
 주력. 주술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힘의 원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평생을 몸 안에 쌓아왔던 그것이 먼지 한 톨도 남아있지가 않았다.
 
 아무리 세상을 평정했던 위대한 주술사라해도, 주력이 없으면 자랑인 주술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총알이 없는 총을 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전생이라는 이 난데없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할 타개책도 그가 가진 주술에 있을 진대, 그 주술을 사용할 수 없는 현재로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었다.
 
 여기서 나더러 뭘 어쩌라고.
 이대로 그냥 살다가 죽으라고?
 
 아이고 두야.
 
 ‘빼도 박도 못하고 다른 놈의 인생을 살 게 생겼잖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놓고 보니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잠깐. ...아! 진짜로 아픈데?”
 
 가만히 느껴보니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두통이 아니었다.
 통증의 부위인 뒤통수를 손으로 짚어보자 거멓게 굳은 혈흔이 묻었다.
 
 더불어 전신 욱신거리는 느낌에 전생자는 인상을 찡그렸다.
 
 “몸뚱어리 상태는 왜 이따위야?”
 
 옷을 들춰보니 몸 여기저기 멍이 들어 성한 곳이 없었다.
 어디서 구타라도 당하셨나.
 
 “...진짜네.”
 
 관련된 기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몸뚱이의 원래 주인이었던 유시혁. 그가 일진들에게 구타를 당한 뒤 죽기까지의 과정.
 
 그렇군... 난 죽은 몸에 전생한 거로구나....
 
 “...일단 안전한 곳으로 가서 머릿속을 좀 정리해야겠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지금 있는 공폐가는 집이 아니었다. 안전하다고 보기에도 어려웠다.
 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자 자연스레 가야할 곳이 기억 위로 부상했다.
 
 “아이고 두야....”
 
 유시혁은 어지러운 머리를 감싸 쥐며 공폐가를 나와 집으로 향했다.
 
 
 
 ***
 
 
 
 집으로 향하는 동안 낯선 기억들이 머릿속에 스며들어왔다.
 비디오테이프를 되감기 하듯, 가장 최근기억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유시혁이라는 인물이 살아온 일생이 펼쳐지며 흘러갔다.
 
 아주 또렷이.
 마치 전생자 본인이 살아온 인생마냥.
 
 전생자는 인상을 찡그렸다.
 자신의 기억에 다른 사람의 기억이 강제로 합치되는 느낌은 썩 좋지 않았다.
 다행히 거부감이 적었던 것은, 그가 사용했던 주술 중에서도 유사한 주술이 있었기 때문인데.
 
 “유시혁....”
 
 전생자는 조용히 이름을 읊었다.
 몸의 원래 주인이었던 자의 이름.
 그리고 이젠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하는 이름.
 
 하아..,.
 한숨이 나온다.
 
 “이 놈도 기구하게 살아오셨구만.”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는 없었다.
 엄마 하나뿐.
 하지만 그 엄마라는 사람도 철이 들기 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남겨진 것은 친엄마와 재혼했던 양아버지라는 놈. 그리고 한 살 위인 양아버지의 아들놈.
 
 유시혁은 그 둘에 의해 노예와도 같은 삶을 살아왔다. 폭행은 기본이며, 거의 식모처럼 부려 먹혀 지는 게 일상이었다. 엄마가 살아있을 땐 그래도 눈치를 봤었는데, 죽고 난 이후론 거리낌 없이 학대를 자행했다.
 
 어린 유시혁은 그런 현실이 당연한 줄 알았기에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괴로움이 몰아치는 걸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으면서도 당연한 일이었다.
 
 뒤늦게 부당한 것임을 깨닫고 저항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유시혁에게 진정 도움이 되어주는 이는 없었다. 심지어 경찰마저도.
 항상 법의 도움을 구하며 양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기구하게도 양아버지가 유일한 보호자라는 이유로 되돌아가는 곳은 항상 똑같았다.
 지옥.
 
 나중에 등장한 은인의 도움으로 양아버지로부터 극적으로 벗어날 수 있었던 게 바로 반년 전이다.
 
 그리고 이렇게 전학을 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다 어이없이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
 
 불쌍한 놈.
 
 그러나 불쌍한 어린 시절로 치자면 전생자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유시혁은 그래도 잘 곳과 먹을 것이 있긴 했지만, 그는 잘 곳도 먹을 곳도 없이 하루하루를 무자비한 폭력으로부터 죽음을 버티며 살아남았으니까.
 
 하지만 그런 기구한 운명 덕분에 동질감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고생했다. 저 세상에서라도 편히 쉬거라.’
 
 물론 나는 편히 못 쉬겠지만.
 
 앞날을 생각하자 전생자, 유시혁의 인상이 팍 구겨졌다.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편히 살라고.”
 
 고생길이 느껴졌다.
 다행히 전생 전 자신이 살던 세상과 문명이 크게 다르진 않아 보였다.
 마법, 오러, 주술 같은 게 없는 것을 빼면....
 
 유시혁은 안 그래도 어지러운 머리가 지끈 아팠다.
 
 “역시 주술이 없으면 너무 불편한데....”
 
 주술을 사용하면 일상생활이 편해진다.
 가장 대표적인 게 사역마. 주술로 죽은 자의 영혼과 계약하여 물질적인 인형에 빙의시키는 것인데, 시키는 뭐든지 군말 없이 시행하니 전용 하인이 하나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주술을 사용하려면 주력이 필요한데. 지금의 유시혁에겐 주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생의 과정에서 그가 생전 이루어낸 것들은 모두 남겨진 모양이고 영혼과 의식만 전이된 듯했다.
 
 ‘다시 주술을 사용하기 위해선 주력을 모아야 하는데....’
 
 회의적인 기분에 표정이 어두워졌다.
 지구라는 곳은 딱 느껴지기에도 기운이 너무 척박해 보이는 세상이었다.
 이런 곳에서 주력을 다시 모을 수나 있을는지....
 
 “일단 시도는 해봐야지. 방법이 없진 않을 테니까.”
 
 아자!
 유시혁은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벌떡 일어나 기운차게 양팔을 치켜들었다가 핑도는 어지러움에 허리를 숙이며 무릎을 짚었다.
 
 “아이고 두야... 뇌진탕이 제대로 걸렸나보네.”
 
 꼴 같지도 않은 몸 상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겠는데....
 일단 자고 나서 생각해보자.
 유시혁은 몰려오는 피로감을 참아가며 계단을 내려갔다.
 반 지하 단칸방.
 그가 지옥으로부터 벗어나 정착한 안식처.
 
 철컥─
 
 “...응?”
 
 문고리를 돌리자 문이 열렸다.
 유시혁은 거기에서 문득 위화감을 느꼈다.
 고(故) 유시혁의 기억에 의하면, 현관문은 항상 잠금 장치로 잠겨 있었어야 했다.
 
 아니나 다를까.
 
 현관문을 개방하는 순간.
 
 “이 호로 잡놈의 새끼, 드디어 나타나네. 네가 도망쳐서 숨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냐?”
 “....”
 
 안식처가 지옥으로 변한다.
 고(故) 유시혁의 기억 속 괴물이 그가 정착한 안식처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이리 와, 쌍노무새끼야. 오늘은 진짜 뒤질 줄 알아.”
 
 이범진.
 고(故) 유시혁의 양아버지가 그를 찾아왔다.

작가의 말

오랜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완결까지 기원해 보며 열심히 시작해 보겠습니다!

댓글(21)

골드충전중    
반가워요 근데 편수가 너무 적어서 ㅋㅋ 한번 달려보죠
2024.01.11 13:30
g2***********    
뭐야 죽은애너무억울하고 불쌍하다 저미친것들은 살인을저질렀다는것도 모르는거잖아ㅡㅡ
2024.01.15 14:54
때르쿠스    
죽는거말고 전생 자각하는걸로하는게 더좋지않나요
2024.01.17 15:16
ki******    
암울한 시작
2024.01.18 21:38
녀르미    
공가: 빈집 폐가: 사람이 오랫동안 살지 않아 더이상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집. 공폐가: 공기와 폐가를 더한 말. 익숙하지 않은 공폐가라 하지 마시고 빈집이든 폐가든 하나로 정리하심이…
2024.01.21 12:06
관제짱    
일진에게 고통빋으며 굴복하지 읺는 성격의 주인공이 금새 가족 학대에 수긍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네요. 몇문장 사이에 캐릭터 오락가락하는...
2024.01.24 05:20
김영한    
9화까지 본 결과, 주술 안 나옴. 학교 일진물
2024.01.24 10:46
김영한    
11화까지 본 결과, 이계에서 왕따 몸으로 빙의된 뒷골목 깡패.text 임. 주술은 비중 전혀 엄슴
2024.01.24 16:04
척결자    
손발이 없는 병신도 아닌데 그냥 져맞고 있다고? 정신박악아냐?
2024.01.28 20:18
국민의짐    
조회수 암담한 글만 문피아가 추천해 주는구나.. ㅈㄹ났다 진ㅊ자.
2024.01.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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