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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가기버튼 심판의 군주

프롤로그

2016.01.12 조회 104,849 추천 1,610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반복한다.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불평할 시간에 주먹 한 번이라도 더 뻗어보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래 분노하라.
  또 분노하라.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
  외계인의 침략이었을까?
  신의 심판이었을까?
 
  지구의 멸망은(그래 난 이걸 기꺼이 멸망이라 부르겠다) 너무도 갑자기 일어나고 말았다.
  그 후 우리는 모두 지옥에서 살았다. 아니, 우리가 사는 곳이 곧 지옥이었다.
 
  평범한 오후,
  나는 학교에 있었다.

작가의 말

 

댓글(61)

휘동揮動    
오예! 제가 1착이네요! ㅎㅎ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 화이팅!
2016.01.12 18:29
진짜토끼    
믿고보는 도요님
2016.01.13 19:33
오늘도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6.01.14 16:50
벌레싫어    
보러왔습니다
2016.01.13 20:18
오늘도요    
또 놀러 오세요~
2016.01.14 16:50
Finger8    
보러왔으요 재미없으면 두고보세요 ㅎㅎ
2016.01.13 20:35
오늘도요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흐흐흐
2016.01.14 16:51
헛뚜    
저역시 믿고봅니다
2016.01.13 21:50
오늘도요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6.01.14 16:51
풍신창검    
홍보글 보고 보러왔습니다.ㅋ
2016.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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