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마법사 바센에게 납치당해 무려 20년 동안 지옥에서 살아남은 청년 이호준!
드디어 복수를 이루려 할 때, 바센이 시전한 마법에 의해 3년 뒤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강철처럼 단단한 육체와 산악 같은 굳건한 정신, 자연재해를 떠올리게 만드는 막강한 화력까지!
이 모든 것을 지닌 쎈 놈이 왔다!
동감. 주인공을 강하게 만들어 현대로 가져와 깽판을 치고 싶은가 본데.. 설정이 좀 허술합니다.다 잡았다면서 전멸을 왜 두려워하며, 가둔다면서 제약을 가하지 않은 것. 가뒀다는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차라리 바센이 평소 차원 이동 연구를 남몰래 했었고, 그게 이단으로 치부되어 척살당하고 평소 연구하던 차원 이동을 괴짜드래곤 하나가 가져와 호기심에 살펴보다 주인공을 데려왔다.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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