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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13.03.03 조회 4,986 추천 17


 프롤로그
 
 2014년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내가 마검술을 전수해 주겠어.”
 “호호호. 마검술 따위 사령술의 위대함 앞에선 초라하기 그지없어. 어때? 나한테 사령술을 배우며 뜨거운 시간 보내는 게?”
 “전 역시 조련술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마검술이다!”
 “사령술이라구, 사령술.”
 “아무래도 조련술이…….”
 “마검술!”
 “사령술!”
 “조련술…….”
 …난 정신 나간 귀신들을 보았다.

작가의 말

시작합니다.

댓글(6)

티말    
불쌍하네요. 시달릴걸 생각하면. 그런데 얘들 육체는 소멸했나요?
2013.03.03 15:07
위상    
건필하세요. 유쾌한 글이 될 것 같은 예감이!
2013.03.03 19:06
[탈퇴계정]    
시작이 좋습니다. ^^
2013.03.03 20:59
뱃살이랑    
귀신들이라
2013.03.08 03:40
musado0105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2013.03.08 10:26
도도리표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
2013.03.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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