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함
뒤로가기버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Prologue - 사냥 수업

2017.04.24 조회 132,727 추천 1,439


 "사냥꾼이여, 황야의 지평선에서 누군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슬래터인지, 방랑자인지, 사냥꾼인지, 부랑자인지, 그도 아니면 악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한다면 어찌해야 합니까?"
 사냥꾼이 답했다.
 "일단 쏴라."
 잠시 뜸을 들인 후, 그는 부연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글쟁이S입니다.

신작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기존작들의 세계관과는 관련이 없지만 비슷한 용어가 사용될 수는 있습니다.


댓글(89)

트로피카나    
바로왓습니다
2017.04.24 03:11
djdjxj2    
뚜시
2017.04.24 03:11
은득    
오오 잘 보겠습니다!
2017.04.24 03:12
진퇴    
쿄쿄쿄. 요렇게 따끈따끈한~
2017.04.24 03:14
KRae    
후기보고 왔습니다 ㅋ
2017.04.24 03:16
주테카    
헐!
2017.04.24 03:37
cj***    
일단 선호작 눌러놓고 읽기시작한다ㅋㅋ
2017.04.24 04:02
하영민    
잘 보고 갑니다
2017.04.24 04:54
편집자.    
후기보고 왔어요
2017.04.24 08:22
이런닉네임    
어제 찾아댕겼잖아요!!!!!!!!!
2017.04.24 08:42
0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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