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이 없이는 중원도 없다!
중원의 애환과 희망, 사나이들의 용맹이 잠들어 있는 곳 「장강춘추」!
“그 아이에게 주시오. 그리고 무림에 판관이라는 이름을 지닌 무인이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면 바로 나라는 것을 알려줘도 좋소. 그때는 나를 죽이러 와도 좋다고 말하시오. 그러나 뇌전도법을 완벽하게 익히기 전에는 보내지 말기를…… 나는 아들이라 해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을 것이니, 만에 하나 그 아이가 나를 죽이러 온다 해도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내 손에 죽을 것이오. 나는 바라오. 아들이 아비에게 죽었다는 이야기가 떠돌지 않도록.”
망설이던 여인이 샛별 같은 눈에 그렁한 눈물을 매달며 남편의 손을 놓았다.
“가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당신의 아들을 아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보내드리겠어요.”
“빠아아!”
여인의 품에서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가 울려왔다.
아직 음성도 명확하지 않은 울음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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