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으로부터 대륙을 구한 영웅들이 잠든 묘지 '데케인'.
수백 년이 지나 영웅들의 업적은 빛바래지고 그 흔적은 점차 사라져간다.
결국 마족들의 재침공으로 왕국은 멸망하고 유일하게 영웅들을 기리던 묘지기는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뜨니 왕국이 멸망하기 전, 묘지기가 되었을 때로 돌아왔다.
[직업이 「묘지기」로 선택됩니다.]
[「묘안(墓眼)」을 획득합니다.]
[「강령(降靈)」을 획득합니다.]
내 눈에 묘지의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강령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영혼들의 힘을 빌려 쓸 수 있게 되었다.
"여기가 데케인이오?"
"네가 그 묘지기냐?"
"내가 이 영웅의 후손입니다."
왕국의 왕자, 고위 귀족, 대륙의 신성, 용병왕, 영웅의 후손까지…….
데케인으로 자꾸만 찾아오는 대륙의 강자들.
“잊어버렸을 때는 언제고, 왜 이렇게 찾아오는 거야?”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는 오늘도 왕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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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1권
2.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2권
3.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3권
4.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4권
5.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5권
6.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6권
7.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7권
8.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8권
9.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09권
10.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10권
11.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11권
12.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1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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