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pia

월드콘

주식하는 작품 강추

소설이라는 것은 독자의 욕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주식을 하는 주린이 입장에서 주식으로 성공하는 소설을 찾고 읽어보기를 원하는 건 당연하겠죠이 소설은 첫 회를 읽고 아 설정이 먼가 쎄련되지 못한거 보니 주식은 겉저리고 미래 지식으로 돈벌었다로 주식의 내용은 끝. 이제 나쁜놈들 등장하고 사건이 바깥으로만 이어지는 그런 류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그런대 지금 20회 넘게 읽어 보니 미래지식의 도움이 있긴 하지만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심리나 겪었던 내용이 재미있게 들어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아, 나도 과거로 가면 저런 소스를 가지고 저렇게 거래하야지 생각이 듭니다. 재미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화 말고는 필력도 좋습니다.이런 류의 소설을 갈망했고,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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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햄토리

냉랭한 어둠의 신과 불량한 대리자

주인공은 한 사건으로 인해 다른 차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가 눈을 떴을 때는 자신이 힘을 악신에게 빼앗기고 있는 재물임을 알게되고그곳에서 만난 냉랭한 신격 존재와의 기연을 통해 그녀의 대리자가 되어 힘을 얻게되고지옥같던 악신의 소굴에서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탈출 후 찾아온 막막한 현실 속에서자꾸만 틱틱대는 과거의 신과의 의논을 통해다른 신을 찬양하는 교회에 의탁하여 자신을 찾고 있는 악신의 무리에 대항하기 위한 힘을 키웁니다. ————————————————-여기까지가 지금의 스토리입니다. 지금까지 작가님께서 깔끔한 문장구성과 부드러운 전개를 보여주셔서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중세, 전근대의 종교계와 관련된 소설들의 비범한 성자의 문제해결 이야기와 같은전형적인 플룻을 따라가는 모양세가 보이긴 한데아직 초반 부이기에 추후 스토리의 전개가 기대가 되는 좋은 글입니다. 작가님 힘내십쇼. 좋은 글 잘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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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이기다

[무료76화]현대판 초인물

현대배경으로 예전 초창기 분위기가 

나는 초인물입니다.

그때는 상태창,게임시스템,던전,게이트 

이런것이 없었죠


주인공이 어쩌다 능력을 각성하고

그것을 이용 돈을 벌거나 복수를하고

이를 눈치챈 조직 및 권력자들이 

뺏으러 하거나 선을 대기도 하는 등

여러 일이 벌어지죠

주인공 아버지는 한 연구소에 있다가

상부와 충돌로 직장에서 쫓겨나고

맙니다. 이후 여러가지 일을 해보지만

여러 방해로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삶의 끄트머리에 서게 되죠

결국 좀 더 쉬운 돈벌이를 찾다가

범죄조직으로 들어갑니다. 

범죄조직에 들어간 그는 예전 자신의

전공을 살려가며 범죄조직을 돕습니다.

점점 성장해가는 조직

그러던 어느날 조직의 보스가 갑자기

죽게 되고  주인공 아버지는 주인공을

탈출 시키고 실종되어 버립니다.

아버지의 안배에 따라 숨죽여 살던

주인공은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깨닫고 아버지를 찾아 은신처를

뛰쳐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극초반 줄거리 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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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mun

1969, JP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는 글인데 조회수가 적어,무사히 완결까지 바라는 마음에 추천글을 적어봅니다근현대사를 배경으로하는 대체역사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흔치 않은 소재에 개연성 있는 이야기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이야기는 현대에서 JP로 회귀한 주인공이(여기서 알만한 분을 패러디한 등장인물이 소소한 재미를 주는군요^^) 우리나라 정치사의 큰 사건인 3선 개헌을 막기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전개됩니다. 여기에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갔던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글을 읽다보면 여기서 작가님의 방대한 자료조사가 느껴집니다)바뀌어가는 현대사가 ..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해갈지다음회가 기대되는 글입니다추천글을 보면서 재미있는 작품들을 많이 접했는데 직접 추천글을 써보니 소개하기 어렵네요ㅠ이번 여름 연휴, 격동의 60-70년대를 체험해 보실분들은 충분한 비축분이 쌓였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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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크

나름 읽어가다보면 상상하게 되는 힐링물 뇨움~!

제가 고양이를 키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 나름 읽어가다 보면 상상하게 되는 힐링물 ...그리고 뇨움~! 고양이의 귀여움 ...도자기라는 새로운 소재. 참신하네요 !도예로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릇이주는 시각적인 요소도 ...아티펙트화되는 아이템적 마법의 요소도 ...약간의 로멘스도...그리고 약간의 가벼운 삼각관계?추천하는데 300자... 생각보다 .... 글자수의. ..그래도 주인공과 뇨움~! 의 활약을 기대 합니다.나중에 뇨움이 걸리거나 성장함 어떻게 될지도...마법적 능력을 활용 할지도 궁금한게...완주 하시길 ... 매일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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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잎의노래

회빙환에 질린 분들을 위한 추천작품

처음으로 작품 추천을 해보네요. 지금 13화까지 올라온 상황이라 어쩌면 추천을 하기에 너무 이른 시기일지도 모르겠지만 감히 추천을 드려봅니다.이 작품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자유기사와 엘프 남녀가 듀오로 해결사단이라 자칭하며 활동하는 이야기입니다. 흡사 예전 미드 슈퍼내츄럴의 판타지느낌이라고 해도 되려나요?이 작품을 보면서 느낀 특징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회빙환은 물론이고 스탯창같은 게임적 요소도 등장하지않습니다. 주인공이 고유의 능력이 있고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먼치킨작품들처럼 뭔가 편하게 설정을 던져놓고 시작하는 작품도 아닙니다.둘째, 오러 대신에 에테르라는 개념이 쓰이는데 그덕분인지는 몰라도 무협과 퓨전된 느낌인 오러연공같은 한국에서 클리셰가 된 설정이 나오지않아서 오히려 정통판타지 느낌이 듭니다. 아직 마법사가 작중에 등장한것은 아니라서 마나의 개념은 어떤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에테르는 무기에 발현해서 강도를 높이는 면에선 오러와 유사한 느낌으로 묘사되지만 현재로선 그냥 특별한 에너지정도의 느낌을 주는 정도라서 오러가 언급되는 작품들과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적어도 선협물에 버금가는 소드마스터같은 클래스가 아직은 튀어나오지않았고 작품의 느낌상 그런 설정에 기대서 풀어갈 작품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셋째, 아마도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에피소드에서 기승전결의 짜임새가 확실히 역할을 해주면서 때론 스릴러의 느낌도 줄만큼 긴장감도 유지합니다.즉 인물의 능력과시보다는 소설답게 스토리의 전개를 제대로 끌고가는것으로 리듬감있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끝으로 제가 이 작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획일화된 유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들이 나오는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당연히 환영할만한 일이겠지요.제가 읽어보니 요즘의 트랜드와 다르더라도 독창성을 가지고 고민하여 창작한 이야기를 제공하는 작품이라 판단이 되어서입니다.아직은 자유연재에 올라오고 있지만 매일 꾸준히 올리시고 계시는듯하므로 현재 문피아의 유행과는 조금 다른 판타지를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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